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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대 운전자, 행인 치고 도주…잡고 보니 '만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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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0일)밤 경북 경주에서 20대 운전자가 행인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시민들이 운전자를 붙잡았는데, 만취 상태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정다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시래동의 한 도로.

모퉁이를 돌던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골목길에 서 있던 행인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