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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임실에 첫 공공 동물 장례식장 생긴다…전국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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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공 동물장묘시설인 펫 추모공원이 임실군 오수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민간의 동물 장례식장은 많지만, 자치단체가 만든 건 이번이 전국 첫 사례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산자락을 따라 1만 제곱미터 부지에 반려동물 추모공원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 규모로 장례식장과 화장장, 추모관 등 관련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봉안실 보관함만 1천398기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