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호통치던 전두환 달라졌다…누리꾼들 "대역 아냐?"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뒤 약 11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전씨는 자택 출발부터 법원 도착, 귀가까지 이동하는 내내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11월 1심 선고공판 당시와 비교해 얼굴이 많이 야위는 등 외모가 사뭇 달라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대역이 아니냐"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뒤 약 11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전씨는 자택 출발부터 법원 도착, 귀가까지 이동하는 내내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11월 1심 선고공판 당시와 비교해 얼굴이 많이 야위는 등 외모가 사뭇 달라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대역이 아니냐"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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