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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샤론 스톤, 얼굴에 주름 많아도 괜찮아..멋지게 늙고 있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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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샤론 스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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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친구들과 좋은 하루를..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론 스톤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름이 많아도 무척 아름답게 늙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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