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소리여행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피서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사하는 '한 여름밤의 소리 여행'을 오는 10∼12일에 지리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남원시립국악단의 기악합주, 예기무, 살풀이, 민요, 퓨전국악 등이 무대에 오른다.
카카오톡 채널 '남원시립국악단'을 통한 50명만 입장 예약을 받는다. 관람료는 없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남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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