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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성 성착취물 유포' 김영준, 법정서 혐의 대부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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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남성 아동·청소년들의 알몸 사진·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판매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영준(29)이 법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창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첫 공판에서 "일부분을 제외한 검찰의 공소사실 전부를 인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