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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접종계획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 장관은 "최근 모더나사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물량인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인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며 "백신수급 상황에 따라서 mRNA 백신의 접종간격 조정 등 접종계획도 일부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더나사에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한국 공식대표단을 파견하여 공급 지연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 및 조속한 공급 방안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8.9/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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