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샤를리즈 테론이 입양한 두 자녀와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이날 입양한 두 자녀와 함께 그리스 해안에서 요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수영복을 입은 채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할리우드 맘 클럽에 가입한 후 첫 아이를 입양했다. 이후 2016년 두번째 딸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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