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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 일본 총리
도쿄올림픽 폐막일에 일본 집권당 내 최대 파벌 수장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당 총재 연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호소다파의 수장인 호소다 히로유키 회장은 마쓰에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총리의 재선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스가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9월 30일까지입니다.
지난해 9월 스가 내각 출범의 '1등 공신'으로 꼽히는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도 올해 3월 스가 총리의 연임을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3일에도 재차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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