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7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마라톤에서 최경선은 근육 경련과 탈수 증세로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완주에 성공해 많은 팬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반면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대회에서 오주한은 10㎞ 지점까지 선두권에 자리하다가 15㎞ 지점 앞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껴 기권했습니다.
이에 MBC 윤여춘 해설위원은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해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부상에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던 선수를 비난한 것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했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지만 다시 일어나 완주에 성공해 많은 팬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반면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대회에서 오주한은 10㎞ 지점까지 선두권에 자리하다가 15㎞ 지점 앞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껴 기권했습니다.
이에 MBC 윤여춘 해설위원은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해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부상에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던 선수를 비난한 것이 올림픽 정신을 훼손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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