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21.7.2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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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해 "이번주 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통합 관련해서 많은 분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었다"며 "결심이 서는대로 국민과 당원동지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그동안 합당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말폭탄'을 주고 받았다. 이 대표가 협상 데드라인으로 다음주 초까지를 언급하자 안 대표는 일본군 전범 같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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