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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선전에 "아름다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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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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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여자 배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특별한 감동을 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팀의 힘으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하게 맞섰고,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내는 모습에 국민 모두 자부심을 느꼈다"며 "아쉬워하지 말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 12명의 이름과 라바리니 감독을 언급하며, "덕분에 국민들은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특히 김연경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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