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말(言)을 듣지 않은 말(馬)' 때문에 올림픽 메달 꿈을 접은 근대5종 선수 아니카 슐로이(독일)의 코치가 경기 중 그 말에게 주먹질한 것으로 드러나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운에 상당 부분 좌우되는 데다 동물 학대 소지도 있는 경기 방식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8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국제근대5종연맹(UIPM)은 슐로이의 코치인 킴 라이스너가 말 세인트보이를 때린 점이 인정된다며 그에게 2020 도쿄올림픽 남은 기간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지만 운에 상당 부분 좌우되는 데다 동물 학대 소지도 있는 경기 방식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8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 국제근대5종연맹(UIPM)은 슐로이의 코치인 킴 라이스너가 말 세인트보이를 때린 점이 인정된다며 그에게 2020 도쿄올림픽 남은 기간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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