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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재화와 코미디언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재화와 홍현희가 각각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김재화였다. 배우로 활동 중인 김혜화와 김승화가 김재화의 친동생이었고, 세 사람은 함께 모여 요리를 만들어 먹고 연기를 연습했다.
이때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는 순간적으로 연기에 몰입해 눈물 흘릴 정도로 남다른 집중력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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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재화는 영화 '모가디슈'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김재화는 행사가 끝난 후 조인성, 김윤석, 정만식과 대화를 나눴고, 모로코에서 4개월 동안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대도시 쪽으로 갔으면 개인플레이를 많이 했을 텐데 모로코가 준 선물인 거 같다. 더 어울리라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조인성은 "코로나 전이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게 많았다. 우리 들어오고 공항 폐쇄됐다. 우리가 마지막이었다"라며 회상했고, 정만식은 "제작발표회 때부더 예고편을 볼 때마다 울컥거린다"라며 거들었다.
조인성은 "그런 게 있다. 나 혼자만 울컥거린 줄 알았다. 누나는 울었다면서. 아니냐"라며 공감했다. 더 나아가 조인성은 김재화가 말을 하려하자 "미안한데 (예능 촬영을 위해) 지금 눈물 떨어뜨려줬어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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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홍현희였다. 홍현희는 천뚱, 홍현희 매니저와 함께 '맛집'을 찾아다녔고, 세 번째 가게에 방문했다.
홍현희, 천뚱, 홍현희 매니저는 새우전과 어리굴젓을 주문했고, 앞서 한방통닭 두 마리와 덮밥을 먹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특히 홍현희, 천뚱, 홍현희 매니저가 간 가게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단골 식당이었고, 지민의 사인이 걸려 있었다.
홍현희는 "만약 지민을 만나면 고개를 돌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상호명을 언급했다.
홍현희, 천뚱, 홍현희 매니저 서비스로 받은 김치말이국수까지 모두 먹은 후 네 번째 가게로 이동했다.
네 번째 가게는 이영자가 추천했던 차돌삼합이었다. 홍현희, 천뚱, 홍현희 매니저는 차돌삼합 15인분과 볶음밥을 먹었고, 홍현희는 이영자가 불렀던 노래를 불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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