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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귀를 녹이는 팬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2시 35분 지민은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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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단 4초 동안 꿀이 뚝뚝 흐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일매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음성메세지에 담았다.
막 잠에서 깬 듯 낮은 저음의 허스키한 지민의 목소리는 남자친구의 일상적 전화 같은 착각마저 일으켰다. 그는 꿈결 같은 스윗 보이스로 팬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빅히트 뮤직-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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