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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중국 핵무기 깊은 우려…한반도 비핵화 촉구"

SBS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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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중국 핵무기 깊은 우려…한반도 비핵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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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핵무기 발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 핵무기의 급속한 발전에 깊은 우려를 언급했다면서 중국이 수십 년간 핵전략에서 어떻게 급격히 이탈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 또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도발적 행위 중단을 촉구했고, 티베트와 홍콩, 신장에서 자행되는 인권 학대에 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다른 나라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데 동참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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