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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한 6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식당가가 한산한 모습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수산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됐다. 이후 4일까지 7명, 전날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는 종사자 2명, 가족 1명이다. 접촉자를 포함해 총 275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128명이며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확진자는 모두 수산시장 상인들과 가족으로 방문객은 검사 대상이 아니다. 2021.8.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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