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6일) 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국자영업자비대위 김기홍 공동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지난달 14일과 15일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집합 금지 조치 철회와 손실 보상 등을 요구하는 야간 차량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차량 시위를 미신고 집회로 판단해 김 대표를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에 앞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차량 시위가 감염병예방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경찰 조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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