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팍스와 딸 비비엔의 근황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의 자녀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엔과 팍스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팍스와 비비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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