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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18 : 한국주식 내다 파는 외국인들…대체 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비중이 줄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유가증권 시장 전체 시총 대비 외국인 보유 주식 비중은 34.1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6년 8월 17일(34.03%)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외국인들이 어떤 상황에서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는지, 한국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SBS 한승구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8월 3일 10:00
*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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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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