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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한 뼘 성장한 '막내 에이스' 신유빈, 첫 올림픽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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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레슬링 대표팀·스포츠클라이밍 천종원 등 입국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생애 첫 올림픽을 치른 탁구 대표팀의 '막내 에이스' 신유빈(17·대한항공)이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신유빈과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 최효주(23·삼성생명)로 꾸려진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 세 명은 3일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독일에 2-3으로 역전패해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