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엠로는 4∼5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이 250.01대 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증거금은 약 7천180억원이 모였다.
일반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5만4천26주다.
앞서 엠로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2천6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230억원이다.
2000년 설립된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현재 코넥스 상장사다.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한다.
엠로는 오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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