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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39년만에 '역대 최저치' 기록한 자영업자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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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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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상점들이 폐점한 채 문이 닫혀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대로 3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은 올해 6월 자영업자는 558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2천763만7천 명)의 20.2%에 그쳤다고 밝혔다. 2021.8.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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