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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의용, 아세안회의서 남북연락선 복원 소개하며 대화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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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항행 자유 보장 강조·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촉구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의용 장관은 4일 화상으로 진행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등 한반도 내 최근 진전 상황을 소개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정 장관은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지지를 요청했으며, 참가국들은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달성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