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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마운드 선다…프로야구 KIA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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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산(20·광주여대)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청됐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안산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안산은 이날 KIA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등번호 '20'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