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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AI부터 보안까지 DX 체험" LG CNS, 메타버스 타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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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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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고객 접점 공간인 LG CNS 타운(메타버스 타운)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 CNS의 디지털 전환(DX)사업에 관심있는 고객은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 타운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타운에서는 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스마트 물류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LG CNS 전문가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LG CNS는 이번 메타버스 타운을 쇼룸과 세미나룸,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쇼룸에서는 영상을 통해 각 사업 별 DX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세미나룸은 컨퍼런스홀 형태로 구현했다. 고객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로 입장해 의자에 앉은 뒤, 발표자와 화상미팅을 통해 소통한다. 라운지는 네트워킹과 이벤트를 위한 공간이다. 사업별 LG CNS 전문가를 만날 수 있으며 DX 퀴즈공간과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는 북카페 등도 방문할 수 있다.

LG CNS는 이달 26일 메타버스 타운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 웨비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LG CNS는 AM 웨비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민첩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최신 국내 AM 시장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홍근 LG CNS CAO(Chief Account Officer) 전무는 "메타버스는 코로나 이후 미래 디지털 시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손에 잡히는 DX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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