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아내 이보미와 영상통화 이완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이완이 이보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완은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이보미에게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어?”라며 닭살 멘트를 던졌다. 이에 이보미는 “만족스러우신가요?”라며 웃었고, 이완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네”라고 받아쳐 출연진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이완에게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김종국은 이보미에게 “남편과 자주 못 봐서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보미는 “많이 아쉽긴 한데 오빠가 항상 표현을 많이 해줘서 괜찮다”고 답했다. ‘남편으로서 어떤가’라는 물음에는 “100점 이상 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이완이 제일 사랑스러울 때는 언제인가’라는 물음을 추가로 던졌고 이보미는 “늘 사랑스럽다”고 답해 이완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대본이 있는 거냐” “멘트를 짠거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완과 이보미는 2019년 12월에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보미는 JLPGA 현역 선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