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정종철♥' 황규림, 붕어빵 딸과 데이트 "오랜만에 교복 입은 듯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헤럴드경제

황규림 인스타



코미디언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오후 황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규림은 딸과 함께 외출했다. 두 모녀는 거울 셀카를 남기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행복이 물씬 느껴지는 모녀의 근황.

황규림은 사진과 함께 "시아랑 데이트"라며 "오늘 나랑 똑같은 티를 입은 분들을 4명이나 만났다. 유행에 항상 뒤쳐진 내가 유행을 따라가는거 같아 참 좋았다. 뿌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똑같은 티는 4명이지만 #같은 브랜드는 7명도 넘게 본 거 같다 #쑥스럽지만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듯 좋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SNS를 통해 '옥주부'라는 별명으로 각종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