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드림투어 4차대회 우승자 홍진영.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홍진영(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2억1천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홍진영은 4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2018년 KLPGA 프로가 된 홍진영은 프로 무대 첫 우승이다.
홍진영의 부친 홍명국(53)씨는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출신이다.
우승 상금 3천780만 원을 받은 홍진영은 상금랭킹 3위로 올라섰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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