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숀 펜이 딸보다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숀 펜(60)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은 이날 아내인 32세 연하의 여배우 레일라 조지(28)와 함께 미국 말리부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숀 펜은 그동안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결혼 또는 연애를 한 스타. 숀 펜은 지난 1985년 세기의 디바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도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았으나 다시 이혼했다.
두 번의 이혼 후 숀 펜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과 공개 교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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