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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4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폭 당했다고 말하는 게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학폭 가해자신가. 그 개소리하는 사람은 제주도 와서 힐링 중인데 왈왈. 맛난 거 많이 먹고 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달 27일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해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유깻잎은 “학폭이 내 문제에서 비롯된 건가 싶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잘해준 것밖에 없다. 할 말이 있어도 참았는데 오히려 가해자들은 저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깻잎은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네가 잘못했겠지’라고 얘기를 했다. 그 이후로 엄마를 향한 마음이 완전히 닫혔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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