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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친절한 경제]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과 합작…카카오 확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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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4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카카오 하면 메신저 서비스가 대표적이잖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메신저 서비스 말고 정말 서비스 종류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기자>

맞습니다. 저만 해도 카카오로 선물 보내기, 아니면 택시 부르기나 대리운전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현금 같은 것 주고받을 때 예전 같으면 은행 앱으로 들어가서 계좌 이체를 했는데 이제는 간단하고 빠르게 카카오로 송금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요, 생각해보면 최근 몇 년 사이에 카카오 계열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