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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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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제니퍼 애니스톤, 다리 벌리고 파격 포즈..50대의 관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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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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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이 여전한 섹시미를 자랑해 화제다.

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을 하며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저를 항상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및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쩍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나이에도 여전히 매혹적인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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