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재] 심지현의 심플레슨2

[심지현의 심플레슨2] 뒷땅 원인과 해결 방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회원 심지현 프로가 막 골프에 입문해 열정을 불태우는 아마추어 골퍼들인 이른바 ‘골린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골프를 익힐 수 있는 심플 레슨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레슨 코너를 진행하는 심 프로는 워커힐 소속입니다. <편집자주>

보통 뒷땅을 방지하기위해 어깨 회전을 많이 신경쓴다. 과도하게 어깨 회전을 많이 사용하면 뒷땅과 스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스웨이 방지는 머리 고정을 위해 턱의 위치를 점검해야 한다. 거울 앞에서 머리를 고정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스웨이 동작을 예방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심지현프로가 뒷땅 예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왼 다리에 체중을 미리 싣고 백스윙을 한다면 뒷땅이 생길 확률이 낮아진다. 여러 가지 예방법이 있지만 클럽에 맞는 스탠스의 폭도 중요하다. 스윙에 앞서 자세를 확인하고 스윙을 이어간다면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