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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진실子' 지플랫·최준희, 다정한 오누이 "집에 빨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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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동생 최준희와 다정한 오누이 모습을 자랑했다.

지플랫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준희가 SNS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플랫이 어린 시절 동생 최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해맑게 웃고있는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워 하는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최준희는 사진 하단에 "생일 축하해. 집 빨리와ㅠㅠ”라고 적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지플랫과 최준희 남매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자녀다. 최진실은 2000년 야구스타 조성민과 결혼해 남매를 얻었으나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의 사망 이후 동생 최진영과 전 남편 조성민이 각각 2010년, 2013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자작곡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지플랫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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