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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올림픽] '8강서 좌절' 김학범호, 남자축구 최종순위는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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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은 7월 31일 계약종료…이번 달까지 축구협회와 '대회 리뷰 작업'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성적 이상을 기대하며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섰지만 아쉽게 8강에서 탈락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최종 성적은 5위로 마무리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 1패(10득점·1실점)를 기록한 뒤 멕시코와 8강에서 3-6으로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