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역대 ‘하트퀸’이었던 트롯 여제 양지은이 또 한 번 ‘7월 하트퀸’에 등극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하트퀸’은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에서 매달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선사하는 별칭으로 ‘월간 하트퀸’에겐 옥외 광고를 리워드로 제공해왔다.
더불어 7월부터는 ‘하트퀸’ 제도를 확대 개편하기로 한 바, 옥외 광고 외에도 순위와 관계없이 하트 수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한다. 7월 한 달 간 150만 하트를 달성한 양지은은 버스 내 TV 광고를 리워드로 받게 된다.
양지은의 ‘하트퀸’ 등극 소식에 팬들의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양지은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는 맛 좋아요.”, “팔색조 양지은 님의 마이 웨이를 응원합니다~”, “천하제일 트롯여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댓글로 애정 어린 환호를 보냈다.
‘7월 하트퀸’ 양지은의 전광판은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역 1호선~4호선 환승구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미스&미스터트롯 앱에 출석체크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앞으로는 7일간 연속 출석에 성공할 시 7 하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흥미를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미스터트롯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_미스&미스터트롯앱 제공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