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큰 파워 인플루언서들을 규합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5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인플루언서 군단은 인터넷에 범람하는 백신 가짜뉴스를 반박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백신이 불임을 유발한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가 돌면서 백신 접종에 악영향을 미쳐왔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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