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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모노키니 VS 비키니 승자는? 맥심 모델 화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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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맥심(MAXIM)이 ‘모노키니’라는 주제를 앞세워,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등장하는 모든 모델에게 수영복을 입힌 8월호 신간을 발행했다.

작년 여름 ‘비키니’ 특집으로, 통권 전체를 비키니 화보로 구성하기도 한 맥심은 올여름에도 ‘모노키니’ 특집을 구성, 맥심의 간판 모델인 ‘미스맥심’들과 다양한 수영복 화보를 촬영하여 담은 8월호를 출시했다.

그 중 단 한 명,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 동양적인 얼굴로 사랑 받는 미스맥심 이유진은 맥심 8월호에서 홀로 네온 컬러와 시원한 파란 비키니를 선택했다.

매일경제

‘모노키니’편이 공개됐다. 사진=맥심


촬영을 진행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통권 주제가 ’모니키니’지만, 고민 끝에 유진씨의 글래머 몸매를 가장 잘 보여주는 비키니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차분한 성격에 평범한 대학생이던 이유진은 2019년 맥심 모델로 데뷔, 지난해 4월호에서는 파격 세미누드와 비키니 화보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귀여운 얼굴에 반전 글래머 몸매를 소유한 ‘베이글의 정석’, 47만 팔로워의 인기 모델 미스맥심 한지나는 블랙 스트랩 모노키니, 옆 라인이 끈으로 묶인 네온 오렌지 컬러 모노키니, 메탈 줄과 조화가 돋보이는 하늘색 모노키니, 옆태가 확 트인 하이레그 모노키니 등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한지나는 “천의 면적이 많이 없는 수영복을 좋아한다”라며, “이런 과감한 모노키니들은 확실히 눈이 더 간다. 원래 은근히 보일 듯 말 듯한 것이 더 섹시한 법이다”라고 설명했다.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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