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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위버스 매거진(Wevers Magazine)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책임감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다. 우리도 그분들이 우리를 응원할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를 보고 싶게 하고, 우리를 보면서 즐겁게 하고 싶다면 그럴 만한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는 더욱더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너랑 나랑 같이, 우리가 하는 게 공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시대에 전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매거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 톱(TOP)3를 휩쓸었다.
7월 2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일 자/ 집계 기간 7월 19일~25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는 주간 재생수 1,557만 8,772회로 2주 연속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올랐다.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곡인 'Butter'가 차지했다. 특히 'Butter'의 이번 주간 재생수는 1,342만 3,093회로, 지난 5월 31일 자 랭킹에 신규 진입한 이후 10주 연속 주간 재생수 1,000만 회를 초과했다. 'Butter'의 누적 재생수는 1억 5,615만 8,017회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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