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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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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여심을 사로잡는 분위기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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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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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빈티지 필름 영상에서도 지지 않는 완벽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7월 3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Butter : Epilogue Film’(버터 : 에필로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주유소와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Butter’(버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빈티지 캠코더로 직접 촬영해 기록한 그날의 시선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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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영상 속에서도 뷔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조각 같은 미모로 감성을 건드리는 분위기를 풍겼다.

뷔는 음악에 맞춰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언제 그랬냐는 듯 콘셉트를 전환해 흐트러진 머리칼과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섹시한 아우라를 풍기기도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장면은 마치 움직이지 않는 인형을 떠올리게 해 팬들은 “또 하나의 ‘인형 도색 짤’이 탄생했다”라며 환호했다.

해당 영상은 방탄티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방탄티비-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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