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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기도 100% 지원금' 갈등…尹 '부정식품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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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 88%만 받기로 결정된 재난지원금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여당의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이른바 부정 식품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새 갈등의 시작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발언이었습니다.

지난달 여야가 국회에서 합의처리한 소득 하위 88%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전 도민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