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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서현진, 10살 어린 피부과 원장에게 받는 레이저.."각종 시술 결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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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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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이 여름철 피부 관리에 나섰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욜부터 피부과 출동. 지난달 벌에 쏘인 데가 계속 진물 나고 간지러워서 결국 레이저 쏘러 왔어요. 겸사겸사 각종 시술 야무지게 결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평소 다니던 곳이랑 다른 새로운 분위기, 저보다 열 살 어린 원장님이 레이저 팡팡, 리프팅 슥슥 해주셨어요. 넓은 모공과 붉은 기, 얇은 피부, 울퉁불퉁 이마 주름아 가라 가.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구요 (두 번째 슬라이드 부담스런 셀카는 관리 전. 관리 후는 저것보단 나은데)"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시술받기 전 침대에 누워 사진을 본인의 얼굴을 사진 찍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시술받고 나와 화장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치료 목적으로 방문한 피부과에서 여러 시술을 결제했다며 관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피부과 원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눈 듯 10살 어린 정보까지 나눈 그의 친화력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현진은 관리받기 전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얼굴을 거리낌 없이 공개했고 그의 동안 미모를 책임지는 매끈한 피부 결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아니 누웠는데 이 미모 실화에요?!"라고 놀라는가 하면 "언니 살이 더 빠진 거 같아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tvN `신박한 정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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