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신재환, 올림픽 도마 연기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실시간 시청률이 18%대를 기록했다.
2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7시 7분부터 7시 3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도마 결선 누적 총 실시간 시청률은 18.13%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9.85%로 가장 높았고 SBS TV 4.94%, MBC TV 3.34%가 뒤를 이었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이날 결선에 오른 신재환은 난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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