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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죽는 중이야! 웃어! 가자!"
"한번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때면 어김없이 구호를 외치며 팀원들을 다독이는 킴 주장! 케냐전, 도미니카전, 일본전 그리고 오늘 8월 2일 오전 세르비아전까지, 대표팀의 질주 뒤에는 언제나 김연경이 있었습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주장으로서도 월드 클래스인 그, 김연경.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박수정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성지선 / 구성 홍단비
(SBS 스브스뉴스)
홍단비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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