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본사 사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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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가 이번 주 최대 전력수요를 81.5GW에서 87GW로 2일 전망했다. 예비력은 11.7GW에서 17.2GW로 예상했다. 이번 주 하계휴가가 집중되면서 전력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거래소의 전망치는 올여름 최대 수요를 기록했던 지난주와 비교해 대폭 하향됐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달 27일 18시에 기록한 91.1GW다. 지난달 마지막 주 비계량 태양광발전에 의한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수요 감축 효과는 약 7.7GW에서 9.6GW로 추정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표>2021년 8월2일~8월6일 전력수급 전망(단위: ㎿, %)
자료: 한국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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