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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전국민의 88%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은 동네마트나 식당, 편의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장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백화점이나 온라인몰,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2021.8.2/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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