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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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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 1000원에 감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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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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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온쉼표’ 8월 공연으로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를 20∼22일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온쉼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루’는 애니메이션, 영상, 공중 퍼포먼스를 결합한 현대적인 무대 연출로 다양한 우리들의 하루를 표현한 작품이다. 공중 퍼포먼스와 서커스를 창작하는 ‘프로젝트 날다’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국악 대중화를 선도해온 강상구 작곡가가 공중 퍼포먼스와 결합한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보인다.

5∼11일 온쉼표 누리집에서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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