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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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이준석 대표를 면담한다.
윤 전 총장이 지난달 30일 입당한 이후 이 대표와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약식 입당 환영식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 대표와 만난 뒤 당 사무처 당직자, 사무처 노동조합, 보좌진 협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을 잇달아 찾아 당내 스킨십 확대에 나선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초선 의원 공부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해 강연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 마련된 프레스룸에서 언론인들과 만나는 ‘프레스 데이’를 진행한다. 이어 캠프 사무실에서 예비역 군장성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ksb123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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