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의 스윙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한진선(24)은 제주 서귀포시의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원)에서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진선은 대회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한 한진선. [사진=KLPG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 시즌 한진선의 퍼포먼스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236.21야드로 75위, 페어웨이 정확성은 71.59%여서 64위, 그린 적중률은 68.97%로 64위이며 평균 타수는 71.97타로 30위에 올라 있다.
한진선의 드라이버 샷을 올해 개막전이 열린 롯데렌터카오픈에서 촬영했다. 한진선은 유연한 상체 회전으로 백스윙이 끝나기 전 허리를 중심으로 회전이 시작되어 좋은 다운스윙으로 이어진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